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평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막대한 경험치 요구량 ===== CBT 때부터 지적되었던(!) 모에의 고질적인 문제[* 물론 CBT 때보다는 '''정말 엄청나게 많이''' 개선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에의 중요한 문제점 중 하나로 꼽힌다.]로, 보통 게임에서 육성이란 쉬운 대신 만렙을 기준점으로 실전 투입되거나 육성이 어려운 대신 1렙으로도 어찌어찌 전력화가 가능한 타협적인 능력치를 책정하는 두 가지 경우로 나뉘나 이 게임은 그런거 없이 1렙과 만렙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가 존재한다. 레벨업시 상승하는 능력치는 해당 기체 1레벨 능력치의 10%. 30레벨을 찍은 기체는 1레벨일 때와 비교하면 자그마치 3.9배의 차이가 있다. 따라서 한단계 높은 기체 1~7렙보다 한단계 낮은 기체 만렙이 더 강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지라 진화도 미리 여분의 경험치를 확보해 놓고 해야 한다. 게다가 당연하게도 고렙구간, 고등급일수록 더욱 경험치 요구량이 커지므로, 전투력 상승비율은 적어지는데 요구경험치는 끝을 모르고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SSS랭크 41~45레벨의 3개조구간. 경험치 요구량 완화 패치 이전 이 구간의 요구 경험치 총합은 300만 이상으로, B급 기체 하나가 400, 같은 병과일 시 600의 경험치를 주는데 단순하게 계산해도 약 5000기의 B급 기체를 투자해서 얻는 보상은 고작 전투력 6~7%[* 장비가 없다고 가정할 시 SSS랭크 기체 40레벨과 45레벨의 전투력 차이는 10%이다. 여기에 장비 착용(3개조구간이므로 일반적으로 71렙제)으로 얻는 전투력을 고려하면 차이는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다.]에 불과한 것이다. '''질리지 않을 수가 없다.''' 실제로 경험치 완화 패치도 이 구간에 집중되어 있는데, 물론 곱연산으로 계산되는 경험치 요구량 계수를 깎았기 때문에 후반 구간의 요구량이 크게 줄어든 것도 있지만 그만큼 3개조구간의 악랄함이 지나쳤기 때문에 구간 경험치를 삭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문제는 이 게임은 그냥 캐릭터의 레벨과 스킬을 올려 전술을 취하는 RPG가 아니라 그런 캐릭터들을 다수 확보해 경우에 따라 다르게 투입하는 전략도 취하는 SRPG인 점이다. TCG나 CCG게임 못지 않게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할 필요성이 존재하는데 이 게임은 육성이 과금에 묶여버린 탓에 다양한 전략을 취하기엔 그 대가를 시간이든 돈이든 상당히 치뤄야한다. 그나마 자동전투가 업데이트되고 더욱 고등급의 미니미니를 얻을 수 있는 일일퀘스트가 추가되어 완화되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보기는 힘들다. 4월 27일 패치로 SSS구간 개조 경험치 요구량이 20% 정도 삭감되었고[* 50% 감산해도 부족할판에 실제 감소량은 15~16%정도다. 생색내기 하듯이 줄어든 수준. ], 강화용 미니미니가 일퀘 뿐 아니라 일반 미션에서도 랜덤하게 드랍되게 바뀌었으며, 동시에 12챕터 이상에서는 기존의 A~B급 슈트 드랍에서 S~A급 드랍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경험치 공급량을 늘렸다. 소소하게 뽑기도 업그레이드 되어 10연뽑에서 드디어 SSS등급이 나오고, 우정 뽑기에서도 SS등급까지 나오게 되었다. 종합적으로 US+1 만렙까지의 총 경험치 요구랑이 15% 정도 줄어든 효과이며, 경험치 공급량도 늘어났기 때문에 12챕터까지 도달한 유저들은 이전과 비교하면 기체 육성이 상당히 쉬워졌다.[* 라는 말은 반대로, 정작 처음 개조 구간에 들어가서 고통받는 이들은 이전과 다름없이 고통스럽다. 15%정도 줄어든 것으로는 완화효과가 미미하기 때문.] 12챕터를 오토 사냥할 수 있게 되면, 현 US+1 등급 기준으로 육성 난이도는 상당히(기존의 30~40% 수준으로) 하락하게 된다. 다만, 12챕터 오토 자체가 이미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한 유저들에게만 가능한 일이라 신규 및 중수 유저들은 단순히 트스 구간 20% 하향 정도의 효과만 보고 있으며. 미니미니가 드랍 되지만 확률이 높지는 않아서 S급 드랍에 비해서는 효과가 미미하므로, 초보 입장에서는 기존에 비해서 70~80% 정도 나아지긴 했어도 초반 육성이 버거운 점은 여전하다.[* 오히려 그 구간을 빠져나간 유저의 육성이 더 쉬워지므로 초보 유입에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 18년 들어 US 기체를 제물로 삼는 강화 시스템이 도입됨과 함께 다시 한 차례 경험치 조정이 이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